행정안전부가 국회에서 전주시-완주군 통합을 논의하는 6자 간담회를 열어 통합 논의를 조속히 매듭짓기로 합의했으며, 참석자들은 통합 방식에 대한 최종 결정을 윤호중 행안부 장관에게 위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0월 중 주민투표 실시를 제안했고, 유희태 완주군수도 모든 결정을 장관에게 맡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통합 논의가 오랜 시간 지연되며, 주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컸다며 조속히 매듭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는 윤 장관과 안호영(완주·진안·무주)·이성윤(전주시 을) 국회의원, 김관영 전북도지사, 우범기 전주시장,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251539104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